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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리뷰/책 (3)
Imagine
요즘에는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서 글을 쓰고 또 출판한다. 이 책은 퍼블리라는 플랫폼에서 나온 책이다. 생각 노트라는 블로거의 글을 엮어서 만들었다고 한다. 정치, 경제적 문제로 일본 불매운동을 하는 상황이지만 일본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감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배울 수 있는 것은 배우는 게 좋으니까 책을 들었다. 무엇보다도 도서관에서 '디테일'이라는 책의 제목이 눈에 띄었다. 그리고 책 뒤표지에는 디테일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정의가 되어있었다. 하찮게 보일 수 도 있지만 한계를 극복하고 상황을 개선하려는 노력이 성실함을 만들고 그것이 디테일로 연결될 수 있다. 개선하려는 노력과 성실함. 개발하는 하는 입장에서 이런 노력과 성실함이 쉽지 않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 책에는 작가가 일본 여행을 하면서 느낀 일본의..

경제 관련 책을 읽었지만 남는게 없다. 너무 어렵다. 끝까지 읽기어렵다. 그래서 경기가 지금 좋다는 건가? 내년에는 어떻게 된다는 건지 지금 투자를 해야하는 건지 의문 투성이다. 무슨 기사들을 읽어야 하는지 어떻게 이해 해야 하고 수 많은 정보 속에서 무슨 기준으로 골라 봐야 하는지 나만의 기준과 분석 능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경제 기초, 상식이라는 제목의 책들이 많은데 초반에 읽다가 금방 내용을 현실에 적용하지 못하고 잊곤하였다. 그러다 이책의 목차를 보니 경제 기사를 읽을 수 있을 정도로 알려주는 내용인 것 같아 정리 하면서 읽어 보려고 한다. 경제의 주체는 가계, 기업, 정부 이렇게 세가지로 나눌수 있다. 신문사는 기업이다. 기업은 이윤 추구가 목적이고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논조가 있을 것..
나의 첫 유럽 여행은 행복 그 자체였다. 그런데 요즘 여행은 그 때 만큼의 감정은 들지 않는다. 회사에 다닐 때는 회사-집 회사-집 하는 일상의 무료함을 탈출하고 싶어 여행이 너무나 가고 싶다. 그렇지만 막상 여행을 가면은 좋기는 하지만 처음 갔었던 유럽 여행의 설레임과 행복감은 점점 느낄 수는 없었다. 기대와는 다르게 여행으로 부터 충전되지 못한다는 느낌을 받는다. 왜그럴까 생각해 보며 원인을 찾는 중이다. 그 방법 중 하나는 여러 형태의 여행을 시도하려고 하고 있다. 또 드는 생각은 여행을 꼭 해야하는가에 대한 것다. TV 프로그램을 보면 여행 관련 프로그램이 정말 많고 여행을 부추긴다. 회사에서 휴가 철이되면 여행을 당연히 가는 것 처럼 질문들이 들어온다. 뭐 안부 차 인사치례로 물어보는 것일 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