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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친절한 경제 상식

lovinit 2019. 11. 5. 11:01

세상 친절한 경제상식

 

경제 관련 책을 읽었지만 남는게 없다. 너무 어렵다. 끝까지 읽기어렵다. 그래서 경기가 지금 좋다는 건가? 내년에는 어떻게 된다는 건지 지금 투자를 해야하는 건지 의문 투성이다. 무슨 기사들을 읽어야 하는지 어떻게 이해 해야 하고 수 많은 정보 속에서 무슨 기준으로 골라 봐야 하는지 나만의 기준과 분석 능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경제 기초, 상식이라는 제목의 책들이 많은데 초반에 읽다가 금방 내용을 현실에 적용하지 못하고 잊곤하였다. 그러다 이책의 목차를 보니 경제 기사를 읽을 수 있을 정도로 알려주는 내용인 것 같아 정리 하면서 읽어 보려고 한다.

 

경제의 주체는 가계, 기업, 정부 이렇게 세가지로 나눌수 있다. 신문사는 기업이다. 기업은 이윤 추구가 목적이고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논조가 있을 것이다. 어찌보면 당연하게 각 기업에 유리한 시각으로 기사를 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 신문사의 논조에 휩쓸리기 보다는 이것을 해석하고 나만의 시각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GDP는 국내 총생산량 국내에서 생산하는 부가가치의 합을 의미한다. 여기서 GDP는 외국인 노동자가 국내에서 생산하는 것을 포함한다. 

 

경기가 좋다는 것은 경제의 주체들 기업이 많이 생산하여 이윤을 많이 남기고 가계가 소득이 많고 소비도 많이하여 정부가 세금을 많이 거두고 복지를 시행을 할 수 있는 것을 의미한다. 이렇게 되면 국내 총생산량이 늘어난다. 경기가 안좋다는 것은 그 반대를 의미하는 것이다.

 

경기를 해석하려면 지수와 친해져야한다. 경기가 안좋다고 할때 수치를 기준으로 하면 단순히 느낌으로 판단하는 것이 아닌 객관적인 판단을 할 수 있다.

 

세상 친절한 경제상식
국내도서
저자 : 토리텔러(Toriteller)
출판 : 미래의창 2019.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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